쿄릭 숙성 마늘이란?
쿄릭 숙성 마늘 추출물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입니다.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백리'라 불리는 '마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중국, 일본 등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2002년 미국 타임지는 마늘의 다양한 효능을 인정하면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습니다.
관련 용어
쿄릭 숙성 마늘 관련 용어로는 마늘 추출물, 알리인, 알리신 등이 있습니다.
알리신
알리인 (alliin)과 알리신 (allicin)
마늘 내 생리활성을 띄는 대표 성분은 알리인 (alliin)이라는 유황 화합물입니다.
아무런 향이 없는 알리인 성분은 마늘 조직 안에 있던 알리나제 (allinase)라는 효소에 의해 자기 방어물질인 '알리신(allicin)으로 변합니다.
알리신 효능
알리신은 마늘의 강한 향과 효능에 기여하는 물질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강한 항균 작용을 통해 식중독균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Helicobacter pylori) 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며 피로 회복, 정력 증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외에도 다양한 유황 화합물이 있습니다. 그중 메틸시스테인 (methylcysteine)은 간암과 대장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토양에 있는 셀레늄을 마늘 안쪽으로 흡수해서 저장시키는데 이 셀레늄 성분은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 몸속 필수 미량 원소 중 하나입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 마늘은 지표 성분인 알리인을 10mg/g 이상 함유해야 합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마늘 분말로서 0.6g에서 1.0g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마늘 권장 섭취량을 하루에 0.4에서 1.2g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숙성 마늘 추출물의 효능
다음은 숙성 마늘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마늘의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연구 자료에 의하면 약물근거등급 A등급 (과학적 근거 있음)에 해당하는 마늘의 효능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 및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의 감소와 수축기 혈압 감소 작용입니다.
그중 쿄릭(Kyolic)과 같이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 인정된 것은 알리인 성분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입니다.
마늘의 혈중 지질 개선 효과는 오랜 기간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져 왔습니다.
이 중 39개의 연구 결과를 취한해서 분석한 메타분석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를 11mg/dL에서 23mg/dL(약 8%), LDL-C 콜레스테롤 농도를 3mg/dL에서 15mg/dL 정도 감소시켰습니다.
추가로 마늘 섭취 50세 기준 관상동맥 질환 위험도를 38% 낮춘다는 결과도 얻었습니다.
2. 혈압 감소
마늘은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기능성만 인정받았지만 실제로는 혈압 감소, 감기 증상 완화, 항산화 효과, 체력 증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높은 혈중 지질 농도 감소, 잦은 감기와 체력 약화 등을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늘과 함께 혈중 지질 농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는 오메가 3, 폴리코사놀, 스피룰리나, 감마리놀렌산, 홍국, 레시틴, 복분자 추출물,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등이 있습니다.
마늘 주사
마늘 주사라 불리는 주사는 알리티아민의 프로드러그 (prodrug) 형태인 푸르설티아민(fursultiamine)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마늘 주사는 비타민B1 결핍증 완화, 만성 피로 회복, 체력 증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숙성 마늘 식약처 인증 효능
1.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보충제 원료로서 마늘 추출물은 국내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고시형 기능성 원료입니다.
쿄릭 숙성 마늘 보충제 복용법
다음은 숙성 마늘 보충제의 올바른 복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복용 방법 (캡슐)
마늘 추출물의 경우 주로 캡슐이나 정제 형태로 섭취합니다.
다만 국내에는 아직 제품이 다양하지 않아 쿄릭 (Kyolic)과 같은 해외 직구 제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성 마늘 추출물과 함께 혈행 개선, 항산화,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등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홍삼, 아연, 셀레늄 등이 함께 배합된 제품도 많습니다.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B1과 함께 배합된 제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먹는 시간
복용 시간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대부분 제품은 식사와 함께 섭취합니다.
하루 권장량
하루 권장량은 마늘 분말로서 0.6g에서 1.0g입니다.
지표 성분
마늘 추출물의 지표 성분명은 '알리인 (alliin)'입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다음은 쿄릭과 같은 숙성 마늘 보충체 섭취 시 주의사항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안전하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임산부, 수유부가 식품으로서가 아닌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마늘 보충제를 복용하거나 피부에 마늘을 직접 적용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 정보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건강기능식품 (보충제)로서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늘을 보충제로 섭취 할 경우 출혈 위험이 증거한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멍이나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 수술을 했거나 곧 예정인 사람은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마늘 보충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늘 보충제 섭취로 HIV 치료제의 생체 이용률이 변하고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HIV 치료제를 복용하는 분은 마늘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결핵 치료제인 Isoniazid를 마늘과 함께 서ㅂ취 할 경우 해당 치료제의 장 내 흡수가 감소하고 생체이용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치료제 복용 환자는 마늘 보충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숙성 마늘 추출물 부작용
숙성 마늘 추출물 성분의 부작용은 없나요?
2013년에 진행된 메타 분석 결과에 의하면 심각한 이상 반응은 없었으며 가벼운 정도의 이상 반응만 있습니다.
대부분은 마늘의 강한 냄새나 맛과 관련 있었으며 가벼운 부작용 증상으로 위장 불편감, 속 부글거림, 복부팽만 등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숙성 마늘 추출물 성분은 대체적으로 안전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숙성 마늘 추출물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숙성 마늘 추출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늘 추출물 성분 섭취에 관심 있으시다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꾸준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마늘 추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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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능성 구분 | 고시형 원료 |
| 기능 지표 성분 | 알리인 (alliin) |
| 일일 섭취량 | 마늘 분말로서 0.6~1.0g |
| 섭취 시 주의사항 | 상단 내용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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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양제 성분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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